(사진제공=안산시청)(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시화호에서 힘차게 비상하는 고니들이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하고 있다.천연기념물 201호로 지정된 겨울의 진객 고니는 10월경에 찾아와 이듬해 3월 초까지 머무는 겨울철새로, 깊지 않은 호수나 늪지대 등에서 물풀의 잎, 줄기 또는 뿌리 등을 먹으며 겨울을 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