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주 선물세트
68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 술로, 국내 차례주 시장의 75%를 차지할 만큼 인기 있는 제례주다.
‘백화수복’은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고 자체적으로 새롭게 개발해 특허출원까지 마친 우리 균주를 이용했으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백화수복’은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제사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소비자가 : 700㎖ 4,800원/ 1L 6,500원/ 1.8L 9,900원.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유의 공법으로 빚은 후, 장기산 숙성시킨 최고급 수제 청주다. 쌀을 깎는 도정과정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빚어 만들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다.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09 세계 환경포럼’ 등 세계적인 회의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되며 프리미엄 술로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설화’는 귀한 자리, 격식 있는 자리에 제격이며,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기품 있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소비자가 : 설화 1호(700㎖ 2입) 4만3000원/ 설화 2호(375㎖ 3입) 3만3500원
‘국향’은 엄선된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여 저온에서 3차례에 걸쳐 발효시켜 만든 순미주(純米酒). 한국 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1,500여 종의 효모 가운데 청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우수 효모를 선별하여 만들어 깊고 그윽한 맛이 일품이다. 담백한 뒷맛이 특징이며, 특히 데우지 않고 8도 정도로 차게 마시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우유 빛이 도는 반투명 용기와 붓터치 느낌의 금박 라벨로 고급 청주의 품격을 더했다.
소비자가 : 700㎖ 8,000원/ 700㎖ 2입 1만6000원
다양한 청주 선물세트 외에도 롯데주류는 설중매에 순금가루를 첨가하여 매실의 건강효능에 순금의 특별함을 더한 ‘설중매 골드세트’와 설중매 3병과 카놀라유를 함께 구성해 실속을 높인 ‘설중매 플러스 카놀라유 세트’를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비자가 : 설중매 골드세트 1만8500원/ 설중매 플러스 카놀라유 세트 1만1500원
◆ 와인 선물세트
호주를 대표하는 캐주얼 와인‘옐로우테일 와인 세트’는 ‘시라즈’와 ‘까베르네소비뇽’제품으로 준비했다. 캥거루가 인쇄된 경쾌한 라벨이 눈길을 끄는 옐로우테일은 부드러운 과일향이 편하게 즐기기 좋아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미국에서 단일브랜드 최대판매량을 기록한 와인이다. 딸기, 스파이시한 향이 돋보이는 ‘시라즈’와 블랙베리, 바닐라 향이 일품인 ‘까베르네소비뇽’은 불고기, 삼겹살 등 한국인이 즐겨먹는 고기 요리와 잘 어울린다. 소비자가 3만원 대
호주 국보급 와인‘펜폴즈 와인 세트’는 ‘로손 리트리트 시라즈 까베르네’와 ‘프라이빗 릴리즈 시라즈 까베르네’를 세트로 묶어 선보였다. 호주 대표하는 품종인 ‘시라즈’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까베르네소비뇽’을 최상의 조합으로 블렌딩 한 ‘펜폴즈 와인 세트’는 160년 넘게 이어온 펜폴즈의 전통과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고급 와인이다. ‘로손 리트리트 시라즈 까베르네’와 ‘프라이빗 릴리즈 시라즈 까베르네’는 과일향과 스파이시한 맛이 균형을 잘 이루며, 입안을 감싸는 긴 여운이 돋보이는 와인이다. 소비자가 8만원 대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역사를 개척해 온 카르멘의‘카르멘 그란리세르바 와인 세트’는 ‘까르미네르’ 품종으로 구성했다. 2009년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카르멘은 출시와 동시에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참석한 ‘세계 환경 포럼’ 오찬 와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그란리세르바 까르미네르’는 와인전문지 와인리뷰가 주최하는 ‘2011 코리아와인 챌린지’에서 칠레 레드와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붉은 과일, 오크향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질감과 긴 여운이 특징으로 불고기 등 한국 고기음식과도 잘 어울려 설 명절 가족 모임에 안성맞춤이다. 소비자가 4만원 대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와인 세트’는 ‘산타리타 메달야레알’의 ‘까베르네소비뇽’과 ‘메를로’로 짝을 이뤘다.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까베르네소비뇽’은 세계적인 와인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100대 와인으로 07년(49위), 09년(57위)에 선정된 바 있다.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메를로’는 부드러운 탄닌과 오크향의 풍미가 돋보이는 와인으로 갈비찜 등 한국 음식과 잘 어울린다. ‘메달야레알’은 ‘왕의 메달’이라는 뜻으로 그 이름에 걸맞게 비즈니스 선물로도 제격이다. 소비자가 9만원 대
‘반피 끼안티 클라시코 와인 세트’는 이탈리아 와인의 위상을 프랑스 그랑크뤼와 동등한 위치까지 격상시킨 ‘반피’의 ‘끼안티 클라시코’와 ‘끼안티 클라시코 리세르바’로 구성했다. 체리, 자두의 신선한 과일향이 돋보이는 ‘끼안티 클라시코’와 바닐라, 초콜릿의 우아한 향과 스파이시한 맛이 일품인 ‘끼안티 클라시코 리세르바’는 스파게티 등 이탈리아 음식은 물론 육류 요리와도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와인이다. 소비자가 15만원 대
롯데주류 관계자는 “68년 전통의 백화수복, 최고급 재료와 기술로 만든 설화같은 다양한 전통주와 와인 선물세트 등 기품 있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로 더욱 풍성한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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