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 호주비자 신체검사 개시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2일부터 ‘호주비자 발급 신체검사 지정병원’ 업무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업무는 여행을 제외한 목적으로 호주에 입국할 때 호주정부가 요구하는 신체검사를 병원이 대행하는 제도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현재 캐나다 비자 발급 신체검사 병원으로도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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