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環球網> |
경찰이 1시간여에 걸쳐 범인을 설득하려 했으나 오히려 범인이 인질을 위협하는 위급한 상황으로 변하자 경찰은 범인에게 권총을 발포해 인질을 구출했다.
인질 구출 후 경찰은 총상을 입은 범인을 즉시 병원으로 후송했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인질극을 벌인 남자는 상하이에서 온 30세 남성으로 충동적으로 식당 직원을 칼로 위협하며 길거리에서 인질극을 벌였다”며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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