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공사, 파나마 구리광산 환경영향평가 승인

  • LS니꼬와 올 상반기 플랜트 건설 착수 예정

(아주경제 김선환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신종)는 LS니꼬동제련과 공동으로 보유(지분 20%)하고 있는 꼬브레파나마 구리광산의 환경영향평가를 파나마 환경청(ANAM)으로부터 공식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환경영향평가는 광산개발과 관련한 도로, 항만 및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일체를 포함하는 것으로, 한국컨소시엄은 향후 4년간의 건설기간을 거쳐 2016년부터 향후 30년동안 매년 100만t의 구리정광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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