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패션 쇼핑몰 순위 사이트 엣지북이 이번달 말까지 '엣지북 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엣지북에는 간지나라·난닝구 등 약 630여 개의 남녀 패션 전문몰이 입점해 있다. 엣지북은 서비스 시작 1년만에 누적 방문자 1400만명을 기록했으며, 일일 평균 접속자수는 20만 명에 달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엣지북 송 이벤트는 엣지북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엣지북송을 블로그나 까페 등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린 뒤 해당 게시물 URL을 등록하면 된다.
엣지북 관계자는 "엣지북은 쇼핑몰 할인과는 별도로 10%의 추가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엣지북 내에서 클릭만해도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포인트 제도'를 기획 중이며, 향후 이용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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