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종가 기준 30%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에 주가가 상승하면 최고 연 14.28%를 지급하는 ‘S&P한국대기업지수1 고수익상승형’, 코스피200 만기 지수가 기준지수 이상이면 6.6%를 보장하는 ‘코스피200 안정형’, 코스피200 지수가 하락해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코스피200 양방향형’ 등 3가지로 구성돼 있다.
만기는 1년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유럽 재정위기로 금융시장이 불안한 만큼 원금이 보장되면서 주식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ELD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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