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서울 중구 흥인동에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 아파트 295세대를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두산중공업은 서울 중구 흥인동에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 아파트 295세대를 공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6층~지상 38층 총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기준 92~273㎡ 295세대·오피스텔 32~84㎡ 332실을 비롯해 상가시설로 구성된다.
회사 측은 최근 서울지역 중소형아파트의 가격 상승으로 중대형 아파트와의 격차가 줄면서 중대형 아파트 거래 비중이 급증,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청계천 남산 조망이 가능하다. 지하철 2·6호선 신당역이 단지와 직통으로 연결된다. 초역세권 입지에 걸맞게 도심, 강남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중공업이 시공을 맡았다. 입주는 2014년 12월 31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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