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월부터 56~60세 시니어사원 1000여명을 채용할 것이라고 9일 전했다. 이번에 채용되는 시니어사원은 모두 무기 계약직이다. 근무 기간을 정하지 않는 장기 계약직으로 4대 보험을 보장받는다. 급여는 일반 정규직보다 적다.롯데마트는 시니어 사원이 만 60세가 넘으면 ‘실버 사원’으로 전환시켜 만 70세까지 일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