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에서 신한카드 혜택 누리세요”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신한카드는 롯데면세점과 공동으로 오는 6월까지 인천공항점과 김포공항점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우선 신한VISA카드로 3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아울러 인천·김포공항 롯데면세점을 포인트 사용처로 지정하면 이용금액의 20%까지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신한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중 모든 고객에게 2·3·5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신용카드와 면세점 업계의 대표기업이 만나 공통 이용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본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와 혜택을 최우선으로 하는 마케팅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