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 경제 둔화와 농축산물 수요증가 등 설명절 물가불안이 우려되고 있어 물가안전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호소문을 발송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서한문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회와 위생관련 단체에 투명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개인서비스 요금 인상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 소비자보호단체와 물가조사요원을 대상으로 서민경제와 지역물가를 안정시켜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시는 이들 단체에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시가 경기도 물가안정관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