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 세포치료제로 사우디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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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0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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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엔케이바이오는 자회사인 지엔케이임마(GNK IMMA)가 사우디아라비아 압둘레하만 알고사이비 지티씨(Abdulrehman Algosaibi G.T.C) 사와 조인트벤처 설립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압둘레하만 사는 1944년 설립된 걸프지역 매출 100권 기업이다. 주요 사업 영역은 의료과학과 의약품, 수의학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엔케이바이오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세포치료제를 공급할 세포치료센터를 설립한다.

엔케이바이오 관계자는 “회사의 자연살해세포(NK세포) 배양기술과 압둘레하만 사의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에 대한 강한 영업력과 마케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포치료제의 현지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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