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연구원’ 설립 본격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1-09 17: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디지스트ㆍDGIST)이 우리나라 뇌 연구의 허브가 될 한국뇌연구원 설립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한국뇌연구원 설립추진단은 지난 해 12월 26일 마감한 뇌연구원 건축설계 공모에서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말까지 한국뇌연구원 실시설계 작업을 마무리하고 시공업체를 선정한 뒤 오는 10월 께 건설공사에 나설 예정이다.

DGIST 부설연구소로 설립하는 한국뇌연구원은 대구시 동구 신서동 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내 5만2000㎡의 터에 연면적 1만9054㎡ 규모로 들어선다.

뇌연구원 설립에는 1600억∼1700억원이 투입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