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이 딸 태린양을 안고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스타 부부 리키김과 류승주가 딸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리키김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행복합니다. 나의 가족과 함께라면~ 리키김-류승주-김태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리키김과 아내 류승주는 딸 태린 양을 안고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서 리키김과 류승주는 커플 단발머리 헤어스타일로 딸 태린 양을 번갈아 안고 화목함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특히, 엄마와 아빠의 영향을 받아 태린 양은 벌써부터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아주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배우 리키김과 뮤지컬 스타로 활약 중인 류승주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리키김-류승주 2세,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닮았다.”, “리키김의 딸 태린 양은 샤일로 보다 더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갖고 있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키김은 KBS ‘출발 드림팀 시즌2’와 SBS ‘김병만 정글의 법칙’에서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능숙한 한국어 실력과 이국적인 외모로 다양한 드라마와 CF 제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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