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올해 모바일광고와 해외 성장 모멘텀 부각된다 <미래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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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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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0일 NHN에 대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우철 연구원은 "작년 4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되며, 향후 모바일광고와 해외에서 성장 상승요인(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모바일검색 일 평균 매출액은 1.7억원(최고 2억원)에 달했으며, 2012년에는 3억원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2012년에는 일본 자회사들의 합병에 따른 사업 시너지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네이버재팬의 높은 UV를 고려할 경우 2012년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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