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대형화재 취약대상 심의회 개최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가 대형화재 취약대상 심의회를 열었다.

군포소방서는 “10일 2층 소회의실에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업소와 공장 등 94개소를 심의해 특별관리가 필요한 롯데시네마 등 17개소를 2012년도 대형화재취약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최근 5년간 화재발생 빈도와 방화환경조성 여건 및 방화관리자의 입지, 위험물저장· 취급량 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선정된 17개소에 대해선 연간 간부현장확인행정과 상·하반기 특별소방검사를 통해 집중 관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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