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올해 도시계획도로 11곳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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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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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올해말까지 도시계획도로 11곳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군은 우선 210억원을 들여 가평신역사~우림아파트간 가평역세권 진입도로와 국도46호선 하색리~신역사간 도시계획도로가 완료할 계획이다.

또 10억원을 들여 가평읍 삼정빌라 뒤와 버스터미널 옆, 하면 조종초교 옆 등 도시계획도로 300m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천신역사 일원 도시계획도로 공사에 11억원을 투입한다.

이밖에도 가평읍 감리교회~보건소간, 국도75호선~가평읍 제방간, 하면 현6리 마을회관 옆, 축협 현리지점 위, 설악면 신천1리 마을회관 앞 등 도시계획도로 6곳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불편을 최소화하는 견실한 시공으로 계획된 공기에 공사를 마무리해 교통흐름이 원활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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