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행복한 한해 되세요~

(아주경제 홍우리 기자)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 설)' 연휴를 앞두고 쓰촨(四川) 성 난충청베이(南充城北) 버스터미널은 승객들에게 설 선물로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대련(對聯, 대문과 기둥 같은 곳에 붙이는 대구)'을 나눠줬다. 여학생 두 명이 터미널에서 나눠 준 '입춘방(入春榜)'을 들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청두=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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