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문재인 이사장은 서거 당시 눈물을 흘리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첫날에는 실감이 안 났다. 상주로서 내가 결정해야 할 일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날부터는 시도때도없이 눈물이 나왔다. 시청 앞 서울광장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소리만 들었다”며 그때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가장 가까이서 故 노무현 대통령을 봐왔던 30년 지기 친구이자 동반자인 문재인 이사장. 노 대통령에 이어 좋은 정치인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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