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맛이 나서 '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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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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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10일 압구정본점에서 자연산 대물 홍합 ‘담치’를 선보였다. 양식 홍합에 비해 크기와 무게가 약 10배 이상 크다. 담백한 맛이 특징이라 ‘담치’라고 불린다. 가격은 100g당 2500원이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은 이달 15일까지 제철을 맞은 일반 홍합을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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