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파미셀은 자사의 수지상 세포를 이용한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UroTODAY) 인터넷 판에 게재됐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삼성서울병원 이현아 박사와 서울아산병원 김청수·김성배 교수팀이 신장세포암·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치료적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서민석 파미셀 신약개발본부장은 “이번 임상 결과는 회사의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