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디트로이트 모터쇼 쉐보레 해치백 모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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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1-1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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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제너럴모터스(GM)은 9일(현지시간) 개막한 ‘2012 북미 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쉐보레·캐딜락·뷰익·GMC 등 4개 핵심브랜드 제품을 전시했다.

GM은 한국GM이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소형차 고성능 해치백 모델 ‘쉐보레 소닉RS’ 양산 모델과 콥셉트카 2종을 비롯해 ‘캐딜락 ATS’, ‘뷰익 앙코르’를 최초 공개했다.

쉐보레 소닉RS는 작년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공개된 소닉RS 콘셉트카를 양산형으로 개발한 것이다. 한국GM이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소닉 해치백 모델이다. 쉐보레 소닉RS는 혁신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핸들링, 한층 업그레이드된 138마력 1.4ℓ 에코텍 터보엔진이 특징이다.

새로운 콘셉트카 ‘코드 130R’과 ‘트루 140S’는 세단 기능성 스포츠 쿠페 스타일이다.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가 보여주는 IT기술과 높은 연비 등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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