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충북 도내 대학들이 등록금 인하에 나섰다.
10일 서원대는 교무위원회를 열어 올해 등록금을 5.5% 내리기로 결정했고 제천의 대원대도 5.6% 인하한다.
앞서 청원 주성대도 5.1%, 제천 세명대와 청원 꽃동네대가 5% 내렸다.
눈치보기식 인하가 아닌 학생들을 생각하며,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자발적 인하가 더 많아지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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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충북 도내 대학들이 등록금 인하에 나섰다.
10일 서원대는 교무위원회를 열어 올해 등록금을 5.5% 내리기로 결정했고 제천의 대원대도 5.6% 인하한다.
앞서 청원 주성대도 5.1%, 제천 세명대와 청원 꽃동네대가 5% 내렸다.
눈치보기식 인하가 아닌 학생들을 생각하며,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자발적 인하가 더 많아지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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