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지난해 10월 (주)해브앤비에서 선보인 남성 뷰티 브랜드 DTRT ‘옳은 일을 하라(Do The Right Thing)’ 최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연말 진행된 바자회에서 모든 제품이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화장품 회사이면서 유명 연예인 모델 기용없이 제품을 전면적으로 내세워 영상물이 아닌 브랜드 컨셉에 맞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마케팅 활동을 선보인 DTRT는 뛰어난 제품력은 물론 환경을 고려한 독특한 패키지로 남성 소비자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DTRT의 수분 크림 ‘스테이 쿨 크림’은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으로 보여 보습력과 영양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젤 타입의 수분 크림이다.
또한 12월 출시된 아로마 향초 '파이어 맨'은 은은한 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제격이며 럭셔리한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줘 파티, 기념일 등 특별한 날 활용도가 높다고 밝혔다.
DTRT관계자는 “유명 모델이나 광고보다는 오로지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타 브랜드와는 차별되는 메세지를 담은 브랜드 전략만으로 남성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DTRT의 브랜드 정신을 담은 다양한 정의로운 활동들을 지원하고, 남성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여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