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는 타이어 회전저항과 젖은 노면 제동력을 측정, 이를 1~5등급으로 나누는 제도다. 최고등급인 1등급과 최저등급인 5등급 사이에는 ℓ당 약 1.6㎞의 연비효율 차가 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앙프랑 에코는 주행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타이어다. 앞서 일본 타이어 공정거래협회 주관 저연비 타이어 라벨링 제도에서 일본 수입타이어 브랜드 중 처음으로 AAA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품질담당 상무는 “그 동안 안전과 친환경 기술력을 지속 개발해 온 결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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