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발로 뛰는 현장행정 나서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가 시민들의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가 지난해 민생현장을 방문해 각종 시민불편 사항을 예방한 것도 벌써 390차례에 이른다.

지난해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은 수시로 관내 공사장과 공공시설물 현장, 복지시설, 기업체 단체 등 민생현장을 찾아 현장 체험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시민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시정시책에 반영해왔다.

시의 이같은 행정으로 미금정차역 설치 민원이 해소됐고, 본시가지 재개발사업 갈등이 조정되는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시정을 펼쳐 시민들의 호응이 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에도 현장행정을 강화한 대민행정을 펼쳐 도시안전을 지키고 시민불편사항을 한발 앞서 예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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