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뚜레쥬르의 브랜드 사이트가 '제 8회 웹어워드 코리아' 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뚜레쥬르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11일 진행한 제 8회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자사의 브랜드 사이트가 △브랜드 이노베이션 대상과 △생활브랜드 부문 통합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새로 선보인 뚜레쥬르의 브랜드 사이트는 新BI(Brand Identity)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최적화 된 디자인을 적용하고, 우수한 UI(User Interface)·UX(User eXperience)를 실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뚜레쥬르의 브랜드 사이트는 리뉴얼한 새로운 BI를 온라인 상에 구현하고, 오프라인 매장과 콘텐츠 디자인을 동일하게 완성해 소비자로 하여금 온-오프라인에 걸쳐 통일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 웹페이지 구성과 전체 메뉴를 한번 에 볼 수 있어 가독성과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도 받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 브랜드 사이트를 리뉴얼하면서 소비자들이 뚜레쥬르의 '맛있고 건강한 정통 유러피언 베이커리'라는 BI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자사 브랜드만의 정통성과 진정성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는데, 좋은 평가와 더불어 큰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뚜레쥬르 브랜드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함께 더 쉽고 간편하게 브랜드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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