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외화 공동구매예금 출시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우리은행은 `우리 외화 공동구매 정기예금‘을 다음 달 29일까지 판매한다.

11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국외 송금이나 외국여행 경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미리 외화를 예치해두고자 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모집금액이 100만달러 이상 되면 금리를 최고 0.1%포인트 우대해주며, 300만달러 이상이면 송금수수료를 2회 면제해준다.

미 달러를 비롯해 일본 엔화, 유로화 등으로 다양하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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