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네이처 리퍼블릭은 11일 설 명절을 맞아 실속형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1만~3만원대 인기 제품과 신제품을 모아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더불어 고객이 나이와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기초·색조·바디제품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겨울철 푸석해진 20~30대 여성들의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콜라겐 드림’ 2종 세트를 3만7800원에 선보였다. 마린 콜라겐이 고농축 함유돼 처진 피부에 탱탱한 탄력을 준다. 또 브라질 북부에서 자생하는 아사이 배리가 피부 윤기를 돌려준다.
‘아르간 뉴트릭서’ 2종 세트는 거칠어진 30~40대 여성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주는 고영양 제품이다. 아르간 오일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또 콩 단백질 추출물이 피부결을 맑고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가격은 2만7800원.
온 가족의 촉촉하고 건강한 바디를 위한 고보습 제품 ‘에센셜 바디’ 2종 세트도 준비했다. 마시멜로와 모근 추출물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준다. 가격은 1만5400원이다.
‘체인징 블라썸 골드 마스카라’ 세트는 힘없이 축 처진 20~40대 여성의 풍성한 속눈썹을 위한 볼륨 케어다. 골드 파우더가 들어있어 길고 볼륨감 있는 깃털 속눈썹을 연출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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