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모아저축은행이 성금 3500여만원을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저탄소 녹색에너지 절약운동 보급을 위해 판매한 모아 에코그린(Eco-Green) 예·적금 상품에서 적립된 수익금이다.성금 2000만원은 소외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연탄은행전국협의회 지원금으로, 1500만원은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사업에 쓰이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