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32인치 LED TV 49만9천원 판매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GS샵과 오리온 정보통신이 저가형 LED TV를 판매한다.

GS샵과 오리온 정보통신은 12일부터 32인치 LED TV를 쿠폰 할인 방식으로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GS샵은 작년 말 일시적으로 정상가격이 79만9000원인 이 제품 2012대를 한정물량으로 49만9000원에 예약 판매한 바 있다.

GS샵은 예약 판매 반응이 좋아 이날부터 다시 제품에 대한 쿠폰 할인을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백색 LED 백라이트를 채용했고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과 풀HD 해상도(1920X1080)를 구현한다.

부가기능으로 잠금 기능과 별도의 취침예약을 하지 않아도 3시간 동안 작동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제품을 구입하면 통합 리모컨과 워머 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