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대한통운은 11일 신임 대표이사로 이현우 대한통운 전 부산지사장과 이관훈 현 CJ주식회사 대표를 각자대표로 선임했다. 이현우 대표는 1983년 대한통운으로 입사했다. 이후 동해, 인천, 부산지사장과 TPL본부장, 운송항만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관훈 대표는 제일제당 인사팀과 마케팅기획팀에서 근무했다. 이후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CJ케이블넷(현CJ헬로비전)과 CJ미디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