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회 신임 회장에 이헌재 전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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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옛 경제기획원ㆍ재정경제원 등의 퇴직관료 모임인 재경회는 7대 회장으로 이헌재 전 부총리를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부회장에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과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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