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원주 동부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4연승을 거두며 최단기간 30승 달성이라는 기록도 세웠다.11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2011-12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동부는 KGC를 홈으로 불러들여 52-41로 승리를 거뒀다. 동부는 이로써 4연승을 기록하며 30승 7패의 전적으로 1위 자리를 굳히게 됐다. 또한 역대 최소 경기(37경기) 및 최단기간(89일)에 30승 달성이라는 기록도 달성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