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합동수사단이 11일 정윤재 전 청와대 비서관을 구속했다.정씨는 2007년 청와대 의전비서관으로 근무할 당시 파랑새저축은행측으로부터 1억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검찰에 금품수수 사실을 시인했으며, 법원은 정씨가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