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2> 이서현 부사장, '홀로' 삼성전자 부스 방문


(미국 라스베이거스=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이건희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제일모직·제일기획 부사장(사진 가운데)이 11일(현지시간) 오전 10시40분께 '미국 소비자가전쇼(CES) 2012' 모습을 들러냈다.

이날 삼성전자 전시부스를 방문한 이 부사장은 2년 전과 달리 홀로 전시장에 나타났다.

이 부사장은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의 안내로 전시장을 20여분간 둘러봤다.

특히 삼성전자가 전시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유심히 살펴봤다. 스마트TV와 스마트 가전,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제품들도 꼼꼼히 살펴봤다.

이 부사장은 12일(현지시간) 이건희 회장과 함께 삼성전자 전시장을 비롯한 CES 2012를 관람할 예정이다.

그의 이날 전시장 방문은 이건희 회장과의 전시장 방문을 앞둔 사전 동선 확인 차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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