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의 휴대폰 출하량 증가와 고객사별 신모델 출시로 판가 인하가 상대적으로 적어 작년 4분기 매출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올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6% 153% 증가한 양호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백 연구원은 이어 “신공장이 완공되고 삼성, 애플 신제품 효과가 확대되는 2분기 이후 인터플렉스의 투자매력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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