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부채비율 390% 이하로 낮아질 전망”<메리츠종금증권>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이 코오롱글로벌의 부채비율이 390% 이하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12일 리서치보고서에서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합병을 통해 부채비율 2011년 3분기말 기준 577.4%에서 390% 이하로 낮아질 전망”이라며 “순차입금 역시 2011년 3분기말 6318억원에서 2011년 말 5800억원 수준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코오롱글로벌(새로운 합병법인)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300원을 제시한다”며 “합병을 통해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재무구조 및 유동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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