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12일 리서치보고서에서 “미국 경제지표 개선과 중국의 긴축완화 기대를 두 축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던 코스피는 옵션 만기를 기점으로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험적으로 1월 만기 수급은 연말 배당 겨냥용 차익거래의 청산 가능성이 높다”며 “연말 이후 최근까지 수급이 거의 전적으로 프로그램 매매에 좌우된 바 있기에 부담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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