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L&C, 제 1회 대학생 홍보대사 ‘젊음의 W’ 선발

  • 오는 27일까지 교원L&C 홈페이지 통해 신청<br/>6개월간 마케팅 실무 경험 기회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교원L&C(대표 장평순)가 오는 27일까지 제 1회 대학생 홍보대사 ‘젊음의 W(더블유)’ 2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원L&C에 따르면,‘젊음의 W’의 ‘W(더블유)’는 이 회사의 주력 상품인 정수기 브랜드 ‘웰스(Wells)’의 첫 글자임과 동시에,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개개인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준다는 중의적인 의미다.

제성욱 교원L&C 사업본부장은 “열정 가득한 대학생들이 다양한 사회 경험을 미리 쌓고, 끼와 아이디어를 발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대학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보함해 잠재고객을 보다 젊은 층으로 넓히겠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번 기회가 교원L&C와 웰스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고, 젊은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젊음의 W’에 선발된 20명의 대학생들은 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6개월간 홍보활동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실무진의 마케팅·홍보·광고 관련 강의, 전시회 기획, 상품 전략과 브랜딩 참여, 광고 촬영 현장 방문, 실무진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 마케팅 실무와 사회생활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원그룹 인턴과 정규직 지원 시 우대·전원 제주도 여행·팀 활동비 지원 등의 혜택도 있다. 최우수 활동자 1명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젊음의 W’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월 27일까지 교원L&C 홈페이지(www.kyowonlnc.com)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2월 6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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