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2일 리서치보고서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봉쇄 우려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등 이머징 아시아 역의 국가 입장에서는 유가의 상승 국면으로 인해 무역수지 둔화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라고 말했다.
KDB대우증권은 “유가의 상승은 건설과 기계, 조선, 종합상사 등의 업종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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