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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소방서) |
안산소방서는 “시민이 설 연휴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형공장이 밀집한 스마트허브,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키로 했다”면서 “이에 11일부터 18일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영화관, 대형상점 등에 대해 간부들이 확인행정 담당제를 시행,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또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주거용 비닐하우수 등에 화재 위험성이 높은 곳에 대해선 소방공무원이 예방순찰을 종전보다 강화해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적 안전점검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소방서측은 이를 통해 위반사항이 적발될 시 강력 의법조치키로 했다.
한편 우동인 서장은 “주변에 불안정한 요소를 점검, 제거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보낼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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