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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쌍용자동차가 12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LUV '코란도스포츠'를 공식 출시하고 시승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출시된 '코란도스포츠'는 아웃도어 스포츠 및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용도와 편의성을 갖췄다.
코란도스포츠의 국내 최초로 1,500rpm부터 최대 토크를 구현하는 한국형 e-XDI200액티브 엔진을 탑재했다. e-XDI200 액티브 엔진은 또한 최대출력 155마력으로 기존엔진 대비 15%이상 향상된 출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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