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지진으로 방사성 물질이 유출됐던 인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 피해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덧붙였다.
도쿄전력도 후쿠시마 제1원전이 안정적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진은 이날 낮 12시20분께 후쿠시마 근해 깊이 20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지진해일(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다른 피해 보고도 아직 들어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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