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어린이 고객 전용상품 출시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만 12세 이하인 어린이 고객들의 올바른 금융교육을 위해 다양한 제휴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신한 키즈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신한은행의 ‘신한 키즈플러스 통장·적금’, 주택청약 종합저축,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의 ‘신한BNPP 엄마사랑 어린이 적립식 증권투자신탁’, 신한생명의 ‘무배당 키즈플러스 VIP 꿈나무 변액유니버설 보험’, 신한카드의 ‘키즈플러스 카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한은행은 신상품 출시 이벤트로 신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한 어린이 쿠킹교실’을 개최한다.

또 키즈플러스 전용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디보 칭찬스티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신한 키즈플러스 전용 홈페이지(http://kidsplus.shinhan.com)를 오픈했다”며 “어린이 고객들이 부모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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