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새희망·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추진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가 새희망·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19개 사업에 170명을 투입, 2012년 새희망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새희망 일자리 사업은 국도비 사업만으로는 취약계층 민생안정을 위한 일자리 사업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시 자체 예산을 들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2개의 사업을 동시에 추진함에 따라, 민생과 고용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추진하는 2개 사업은 도심 내 레저 및 휴게공간 조성사업 등 19개 사업이며, 참여 신청은 1월 11일부터 1월 17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지역공동체 및 새희망일자리사업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정보제공 동의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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