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는 전국 45개 클럽의 83개팀 1천여명이 참가해 U-12와 U-11, U-10, U-9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예선리그와 결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경주지역은 천연ㆍ인조 잔디구장 10여개소와 숙박시설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춰 여름철에는 매년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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