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은 설 명절을 전후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13일부터 25일까지 단계적으로 경찰 1200명을 집중 배치해 특별 교통관리를 한다고 12일 밝혔다.1단계인 19일까지는 설 제수용품 준비 등으로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과 대형 할인매장 등 350개소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혼잡을 예방할 예정이다.귀성·귀경이 이뤄지는 20∼25일에는 2단계로 강남·동서울버스터미널, 고속도로 진·출입로와 시 외곽 연결도로 등 상습 정체구간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