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숙명여대는 국과수와 실질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게 된다. 두 기관은 △공동 학술교류 및 연구교류 △전문 인력 교류 및 양성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여 국가 과학수사 발전과 미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숙명여대는 지난해 서울대 이후로 국과수가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두 번째 대학교다.
협약식은 11일 오후 3시 숙명여대 행정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과 정희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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