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광양보건대는 최근 합격자를 발표한 제39회 치과기공사 국가고시에서 치기공과 졸업예정자 32명이 전원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20개 대학에서 응시한 이번 치과기공사 국가고시는 평균 합격률이 85.3%로 나타났다.
2004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치기공과는 매년 국가고시에서 90% 이상의 합격률을 보여왔다.
이 학교는 작년 12월 응급구조과 국가고시에서도 응시자 31명이 전원 합격해 응급구조사 면허증을 따는 경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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